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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대인사 다닌 것 중에 가장 어두웠던 곳... 스트로보도 없는데 망함 ㅠㅠ 그래도 예정에도 없던 뽀님 오셔서 얼마나 좋았던지~^^ 볼때마다 느끼지만, 진짜 비주얼 짱이다...남자로써 너무 부럽고 멋지다 ㅋ 아놔 왤케 이뿨~ 미추어버리겠네~ 속닥속닥~ 둘이 살짝 닮은 것 같기도~^^정말 무대인사는 너무 어두운데, 대전터미널CGV와 압구정CGV를 최악의 장소로 꼽고 싶다...ㅠㅠ

역시...여배우의 미모란 정말 ㅎㄷㄷ하다~ 처음 쓰는 바디에 실력까지 부족해서 1/10도 못담았지만, 그래도 너무 이쁜 박보영...뽀느님 ^^ 영화 3번이나 봤는데도 울컥울컥~ 시네마톡 시간에 나도 질문 하고 싶었는데, 소심해서 손을 번쩍번쩍 못들었넹...ㅠㅠ 암튼 담에 또 봐요~~♡♡♡♡♡ ps. 순이를 찍었으니 철수도 찍어보자~^^

무대인사라는 걸 처음 찍어본 날... 이렇게 어두울 줄이야;;; 이런 사진 올리는 내 맘도 아프오 ㅠㅠ

사진 통제가 너무 심하던...줄서는 동안 몇컷 찍는건 괜찮다고 했는데... 그마저도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못찍게 할려는 건지 자꾸 가림 ㅡㅡ;; 뭐 그래도 몇장이라도 찍었으니 올려봅니다~ 아래는 사인 받은 것~

너무 이뻐서 담긴 했는데, 설정 돌아간거 확인을 안했더니...노이즈가 자글자글;;; 흑백으로 하니 느낌 좋네~ 비오고 어둡고...12월 되면 퇴근유도 찍기 힘들겠다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