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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오랜만에 업로드~^^ 시작은 역시 '너랑 나'로~ 아저씨 머리 ㅠㅠ 또 멀리서 온사람 손들어라는데...통영에서 오신 분 당첨..ㅋ 마쉬멜로우~ 사람들이 물을 아주 천천히~ 마셔달라는 요구에 빵터진 지은이~ㅋㅋ 사인시디 받는 행운의 주인공은? 오~ 용자가 있었네...폰 내놔~저기 아이유가 쥐고 있는 폰이 바로 홈피 주인장 폰이요~ 에헴~^^ 아직 '좋은 날' 사진은 남았지만, 이건 담에 올려야겠네요~ vip콘에 묶여서 다른 사진도 못올리고 있으니 ㅠㅠ

손각대의 매력은 역시 떨림...;;;; 요건 블로그 썸네일로 쓸려고 발캡쳐..

좋은날 중 베스트 컷~

언제봐도 기분 좋은 '너랑나'~^^ 간만에 마쉬멜로우 들으니 좋았음~^^ 요즘 물병조련(?)에 눈을 뜨신 아이유님 ㅋ 첫이별 그날밤...컨디션은 안좋은듯 했지만, 그래도 무대분위기나 느낌이 너무 좋았다~ 짧았지만, 포토타임이라니...콘서트 온 느낌 ^^ 앞사람 휴대폰 건네 받아 셀까까지 찍어주는 친절한 아이유님~(역시 팬서비스 최고~) 어쩌다보니 부산까지...왕복 9시간을 길에 버리며 다녀왔다...;;(나도 참 징하다 징해~) 밥도 맛나게 먹었고 공연도 잘 보고 오긴 했는데, 판단미스로 사진을 생각보다 못 건져 조금 속상...ㅠㅠ 서울꺼는 가고 싶은데, 방법이 없을려나...쩝...;; 좋은 날은 나중에 편집해야징 ㅋ